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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128

버터킹 빵공장 칼국수 먹으러 지나는길에 어느 블로그에서 보았던 빵가게가 있다 버터킹 빵공장 궁금해서 현장 체험에 들어간다 커피 와 함께 하는 대규모 빵가게 한 바퀴 둘러보는 재미 여러가지 쿠키들 빵값이 언제 부터인지 대단한것 같고 세상 착한 가격 우유식빵 까지 이 많은 빵중에 무엇이 내 입맛을 돋구을까 생과일 크로아상 빈자리가 있는것이 녀석이 인기가 있는듯 하다 재미 있게 생긴 녀석 고민이 되는 빵집 양파빵 마늘빵 옆지기 좋아하는 단팥빵 하나 12000원 계산하고 양파빵 맛은 탁월한 선택 이였다 2021. 12. 21.
복많네 칼국수 날이 우중충한 날 시원한 칼국수 생각이나고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 또 배를 채우러 나선다 칼국수 맛집을 검색하니 나오는 집 파주 복많네 !!해물 칼국수 깔금한 함이 마음에 들고 주문은 자리에서 직접 텃치 텃치로... 기계와 대화다 기계치 노인들은 어찌 할까도 싶다 친절 종업원 안내가 있어 다행이기도 밑반찬은 생미역과 겉저리 김치 해물 칼국수 2인 보통맛 1인분 13000원 통통한 오징어 한마리 낙지 한마리 아기 전복 많은 조개들 그속에서 우러나온 국물 국물이 끝내줘요 국물에 칼국수 를 넣고.. 주말이면 대기표를 받아 먹는다는 맛집이라는데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맛의 평가는 국물이 끝내줘요 2021. 12. 20.
파주짬뽕 아들녀석이 친구집 주변에 엄청 맛있는 짬뽕 집이 있다며 소개를 한다 녀석이 보내준 주소따라 문봉동 낯선 거리를 따라 찾아간다 북한산이 보이고 목적지가 가까워 진다는 네비여인 파주짭뽕을 검색하니 맛있는 집이라고 한다 드디어 파주 짬뽕 '나의 첫 인생 짬뽕 맛집' '즉석을 고집하다 ' 정말 나의 첫인생 짬뽕집이다 난 처음 짬뽕을 먹으러 왔다 아들녀석 때문에 일요일은 휴무 주인장 이름까지 내건 집 맛있는 냄새가 손님들이 많아 카메라 내기가 조심스러운 현금 결재시 무조건 메뉴당 1000원씩 빼드립니다 친절한 종업원 안내와 7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주문 순서와 다르게 음식이 먼저 나올수 있다는 양해 에구 값에 떨었나 메뉴판이 흔들렸다 차낙 짬뽕 12000원... 차돌짬뽕 10000원 통낙지 짬뽕 11000원 볶음밥.. 2021. 12. 4.
배둔 추어탕 어느 가을날 부산 딸아이 집에서 고성 나들이 가는길 네비여인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길을 달린다 노오란 은행 나무길이아름답고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를 지나고 벌집 같이 들어서는 아파트 강서 경찰서를 지나 죄회전을 기다리는 동안 마주한 트럭 녀석 멋지게 보이는것이 만화 영화에서 보듯 곧 로보트로 변신할것 같은 녀석 나도 저런 녀석 한번 운전 해보고 싶다 느낌이 어떨까 전봇대와 구름 어느날 태국여행에서 본 하늘 같다 남해고속도로를 가는가 네비 여인은 낮선길로 안내하고 대청, 불모산 성주사 창원 를 지나는 언제 이런길이 전국 곳곳 참 길도 많다 1030 길 따라 그리고 만나는 마창대교 2008년 개통 전날 공짜로 달려보았던 마창대교 ㅎㅎ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진땀이 난다 진해에서 마산으로 들어서자 두갈래로 펼처진 ..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