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24 칼국수 가끔 가는 칼국수집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주변을 검색하니 여러 군데가... 그냐 걸어보는데 시간이 멈춘 곳 같다 맛의 명가 칼국수 수제비 떡국 김밥 겉으로 보긴 오래된 노포 같다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 체력저하로 시간을 단축합니다많은 양해 바랍니다... 두 어르신이 부부 가. 칼국수 8000원 깍두기 단무지 양념장 수수한 어릴 적 외할머니 가 해주시던 맛이다오랜만에 맛보는 순수 칼국수맛 같다우리 외 할머니 양념장 생각이 난다 왠지 칼국수 생각이 나면 다시 찾을 것 같은 은근히 맛이 있는집 같다 손님들이 주인장들과 다정히 인사 나누는 것이주변 직장인들 같다 체력 때문에 시간을 단축한다 하신다 하니건강하셨으면 좋겠다 2026. 9. 20. 낮선 골목길에서 만난 풍경 들 가끔 찾아가는 맛집칼국수집이 한시간 뒤 예약을 하고 오라는차를 돌릴수 없고 주변칼국수 집에서 배를 채우고배꺼짐 동네 한바퀴를 해본다 구수한 한 냄새가 나는 풍경참기름도 고소할것 같다 뒷마당이 장터 동네 한바퀴 돌담이 풍경 따라 묘하게 살아가는 녀석 골목길 속에 살아가는 이야기 가 있다 두고온 골목 / 이서린 지금쯤 그곳도 저녁이겠다푸른 기운이 골목 어귀 서성대고털 빠진 검은 고양이금 간 담벼락에 제 흔적 남기겠다 하루살이 파닥대는 낡은 보안등 아래뒤축 끌며 귀가하는 발길 몇골목 깊숙히 젖어들겠다 치자꽃 향기 왈칵 풍겨 올녹슨 대문 그 집은 안녕 한지 반 지하 입구 계단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어린 계집아이는 아직 울고 있는지 잔조기 굽는 냄새 진동하는 .. 2026. 9. 16. 수양식당 상족암에 들렀던 날에 한국기행에서 본할매 밥 됩니까?경남 고성 맛집을 찾았다 문을 빼꼼히 여니 조용하다 밥 됩니까? 뭐 하고 이리 늦게 왔냐고 하시며들어오라 하던 구경 왔다 티브 보고 왔다 하니 어디서 왔냐며서울에서도 온다며 동네 한 바퀴 생생정보 mbc다양한 프로그램 사진과무슨 마패를 걸어주고 가셨다고사장님은... 번화가도 아닌 그냥 지나치기 좋은 고성 초등학교 앞수양식당 티브에서 나오던 회가 있는 밥상 때마다 달라진다는 밥상전어철이라 전어를 기대했는데달콤한 회 한 접시가 나왔다고구마 줄거지 나물이 엄마 생각을 하게 했다 시원한 꽃게 된장국 생선구이 손님이 없던 늦은 점심시간이라두 사장님이랑어떻게 두 분이 결혼했으며사장님 팔 아픈 아이야.. 2026. 9. 15. 고성 학동마을 경남고성 학동마을 길 17세기말전주최 씨가 정착한 고성의 오래된 마을이라 한다학이 알을 품는 꿈을 꾸고터를 잡았다는 전설이 전해 진다고 하여마을의 지형도 학이 알을 감싸는 형국이라 하여 명당으로 불렸고이로 인해학 동(鶴洞)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국다등록문화재 학동마을 옛 담장이 있다기에 왔는데 그 돌담 위로 생각지도 못한능소화가 반겨준다 마을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곳이라 하니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본다 돌담과 능소화 돌은 어디서 왔으며 궁금한데수태산에서 나온 얇고 납작한 돌을황토와 함께 차곡차곡 쌓은 담장이 다른 지역 돌담과 느낌이 좀 다르다고 한다 마을 전체가 이 돌담인 것 같다 돌담길 돌아 설 때 또 한 번 보고 소나무가 너무 멋진 댁이다 설명이 있었는데 빈집으로 보.. 2026. 9. 13. 바다가 부르던날에 바다가 부르던 날에 수많은 사람을. 불렀던 같다많은 돌탑들이 서있다 나도 순수비 하나세우고 바닷속으로 바다를 따라 마음도 따라 천천히 햇살에 비치는 조약돌이 유난히 작고 예쁘다 한주먹 주머니에 넣었다 언제가 이 녀석들도 조약돌이 될까??? 층층이 쌓인 작은 골 사이로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물은 슬금슬금 들어오고 바다가 부른다 나를 옆지기 그만 나오란다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바다는 언제나 우리를 부른다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는데바다가 대신 생각해 주었다 파도는 오고 가고마음도 따라 비워지고...오늘은 참 잘 쉬었다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고 바다가 부르던 날 실컷 놀고 실컷.. 2026. 9. 11. 고성 상족암에서 마음껏 즐겨본 하루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고성 거리 풍경이 인스타에서 고성 용골이라는 곳풍경에 빠지고 검색을 하니 나에게는 찾아가는 것 무리라가까이 있는 상족암을 찾았다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데 몰 때가 맞아야 동굴로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AI가물때시간을. 7일아침 11시.부터 오후 1 시 정도가가장 좋은 때 라 한다주차장에서 15분가량 데크길. 걷는 시간까지 안내해 주니 허탕칠일이 없다 그 옛날. 이곳에. 공룡 이산책을. 했다는 사실 물빛이 아름답다 청소년수련관도 있다 바닷바람 맞으며 데크길 따라 드디어 상족암에밥상 다리를 닮아 상족암이라 하는데 코끼리 다리 같다 파도소리에 빠져보고 동굴 속으로일부는 출입금지. 줄이 있다 물때를 기다려 만난 바다바다가 열어준 바위문 그 .. 2026. 9. 9. 이전 1 2 3 4 ··· 7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