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914

야히코 신사 야히코 신사   초록이 좋다 깊은  숲에 들어선 기분이다  물소리에  이끼에 반해본다      초록   9년 만에  다시 보는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남들이 하니  나도 딸아이  가족을  위해 멀리 떨어져   자주 만나지 못하니안타까운  마음 을  담아    걸어본다  여기도 벚꽃이 예쁘다 2024. 4. 27.
일산 호수공원 꽃 박람회 생각지도 않다 호수공원 꽃박람회에 첫날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 줄  몰랐다   여느 때와  달리  전시  장소가 달라졌다 호수 일부 를  철장을 세우고  관람객을  받는다   색다른 분위기로  꽃박람회를 준비한 것 같다   역시 꽃은  장미인가 싶다  다양한 색의  장미들   난꽃 길  곳곳에  쉼터도  많이  마련 해놓아  좋은 것 같다   장미 화원에  장미 향기 가득하고   장미 여인   튜립 길    즐겨 걷던 코스에   튤립이 평소에도  튤립이  피여았음 좋겠다는  수국 길   다양한  종류의  수국    연두빛  매화나무길   언제나 날 반겨주던  대숲길  꽃길만 걸었.. 2024. 4. 26.
야히코 공원 풍경 야히코 공원   공원입구에  벚꽃이  활짝    이리 보아도  예쁘고  저리 보아도  예쁘다  푸른 하늘과  환상적이 빛깔이다   터널만  만나면   팔이  올라가는것이   터널 밖 풍경도  아름답다  공원 속엔  오르막도  있고  빨간 다리도  있고  멋진 나무들도  많다   그리고 이름이 뭔지   작은 연못도  있고 공원을  한바퀴돌면  제법 운동이  되겠다   벚꽃도  아름답고  벚꽃 구경을  원없이  하는 것 같다 2024. 4. 26.
야히코 마을 옆지기  일본어  실력 믿어보고둘이서  2칸짜리  기차?  를    타고  야히코  역 11시에 도착했는데3시에  돌아가는  시간뿐이다 딸아이와  2시 30분에   손자 유치원에서  만나자  했는데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자고'공중전화' 부스우린 공중전화로 딸아이와  연락을  하고호기심 많은  아이들처럼  좋아했다   야히코 마을에 특징인 것 같은데10년 전인가  이 마을 호텔에  하룻밤 묵으며  온천을  한 기억이다  가을에  왔기에   봄벚꽃  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   공원이  있었던  생각이 나고단풍이  아름답다고 했던 우선을 역을  중심에  두고 따라  걸어본다신사가 있었고  산위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절경을  볼..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