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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동백꽃 텃밭 한귀퉁이에 동백나무 하얀 동백이.!!!! 순백의 모습이 하얀 여름 옷 갈아입은 수녀님 생각이 난다 수국이 활짝핀 수녀원 담장 그. 담장 안을 훔쳐보던 한번쯤은. 수녀가 되고픈 꿈을 꾸던꽃이 지듯 그 시절이 잊혀져 간다 2024. 4. 18.
딸아이 일상중에 처음보는 검도도장 땔과 손자 요가를 한다더니 운동에는 취미 없는 녀석이 생각지도 않게 검도를 하고있다 부침성이 좋은녀석이라 적응을 잘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모든 사람들 조잘조잘 사범님에게도 조잘조잘다섯 살배기 렌 녀석도복을 입으니 달라진다검을들으니 더 의젓해지고그리고제법이다맨맨 (면 코테 (손. 도. (옆구리 기합소리도 크다 관장님 은. 검도인으로. 키우자 하신다 신통방통하다 어린것이. 무거운 검을 들고 견디는것이 야무지게. 잘한다 옆지기. 중학교 시절 검도선수를 했다니. 혹시. 손자녀서. 외할아버지. 피를 이었나엄마 바이올린에도. 관심을 가지니 함든 운동보다.,,,,,,,,, 하여튼 개구장이라도좋으니튼튼하게만 차라다오 2024. 4. 18.
결혼기념일 오늘은 결혼기념일 딸집에 기념일을 맞이 한다사돈께서 유명 하다는 소바점심을 함께 하고직접 만드셨다는 냄비받침 유자를 어떻게하셨다고 하는데 밥에얹어 먹는다고 한다 직접 만드셨다며 수줍어하신다일흔이 넘 었지만 소녀같은분 ㅎㅎ 매니큐어를ᆢ그리고 내가 좋아 한다는 미니아사이 맥주안주까지 기념인줄 모르고 챙겨오신 선물이지만 맛있는것 사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신다 친정온 느깜이다 기념일인걸 아시고 음식을. 만들어 오셨다 가끔 만들어다 주시는 음식이 참 맛있다 일부러 사다주시는 꼬치요리 정말 생각나는 맛회사 사장님도 하셨어 인지 손도크시고 우리 딸에게 정말 잘해 주신다 며느리와 시어머니 대화 가 언제나 신이나는것. 같다 딸의 일본 생활이 사돈 때문에 걱정이 없다 오래오래 건강하셔 만남을 즐기고 싶은분 챙기고 싶은. 사.. 2024. 4. 17.
온천 다녀오는길에 설산이 거리를 수놓았던 벚꽃도. 이제 꽃비 흩날리며 봄이여 안녕이라. 하는데먼 산위에하얀 눈은무엇 을 말하는가딸아이는 오월까지. 눈이 있다고. 한다자연의 신비 눈이 많은 도시라지만 겨울에 저 설산을. 올라보고 싶다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