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128

파주 매운탕 집 " 메기와 산천어" 파주 프로 방스 마을 가는길에 길이 아닌듯한 길을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니 메기와 산천어 매운탕 전문집이 있다 지인은 맛있는집이라며 우리를 데리고 왔다 마당에 꽃이 가득한것이 주인장 마음도 아름다울것 같다 최고의 보양식 고소하고 담백한맛 "메기 매운탕 " 주문하고 좀 선배님 일행이라 사진 담기가 ... 산천어 효능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두뇌발달 깔끔 한 맛 오이지 연근 땅콩 조림 입맛에 맞는 김치 그리고 미나리가 넉넉하게 들어간 주인공인 메기 매운탕 국물맛이 시원하다는 옆지기 나도 국물맛에 후룩후룩 23년 전통의 매운탕 전문집 마당엔 꽃들이 한창 해 열림 무슨 뜻일까 하얀 가마솥 밥이 맛있던 파주 매운탕 맛집을 알게된 "메기와 산천어: 구 탄포식당 에서 외나무 다리 같은 길 속에 집으로 기억 할것 같은 2021. 6. 18.
매운탕이 맛있는 집 연천 불탄소 가든에서 티브 에서 김도향씨가 연천편 중에 맛있는매운탕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 찾아가는길 오랜만에 자유로 나들이길 아직 벚꽃이 사열을 해준다 먼산에 산벚꽃도 아름답고 이름모를 연두빛 꽃이 봄의 샹쾌함을 전해준다 요즘말로 기분 만땅 정겨운 마을을 지나고 다리도 지나고 파릇파릇 새싹이 오르는 밭 그리고 요녀석이 반가이 안내하는 설마 지금까지 홍매화???? 개복숭아꽃 같다 비가 개인 다음날이라 유난히 맑다 불탄소 가든 티브속에서 보던집이다 동서 가족을 데려왔는데 이리멀리 왔는데 맛이 걱정이 된다 우선 풍경이 좋다 한탄강을 내려다 보며 쏘가리녀석 몸값이 대단하네 그냥 섞어 매운탕을 주문하고 주인장에게 티브에서 봤다고 수다떨고 붕어찜 밑반찬 주인공 매운탕 미나리가 풍성하고 알이 꽈~~악 찬 참게 좋은데 추천 했다는 칭찬.. 2021. 4. 14.
웅천 향원 추어탕 나무가 있어 정겨운 마을 웅천의 보호수 녀석 잘린 아픔을 잘 이겨 내고 있네 정겨움이 넘치는 마을 백일 마을에 근사한 집 하나 추어탕을 소문을 듣고 왔더니 2시가 넘은 시각인데 번호표를 받고 깨끗함이 .. 정겨움도 있다 물론 난 추어탕인데 통명태전에 해물파전도 궁금하다 기다리는 시간 재미 특이했던 가지맛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이 난 너무 좋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집에서 정자에 앉아 커피 한잔 하며 추어탕 하나로 나는 꽃마차를 탄 기분이다 2020. 12. 6.
다대포 할매집 장어국밥 아침먹으러 다대포로 간다 몰운대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좁은 골목길을 접어들면 할매집 뽕뽕 뚫린 노란 주전자가 일품이다 할매는 안계시고 딸인가 했던가??? 주인장이 직접 바다에서 잡은 생선으로 요리를 하는것 같다 멍게,돌문어 ..맛나는것이 많지만 아침은 장어해장국밥 손님 대부분이 몰운대 산책을 마치고 오시는 단골 손님 같다 해서 인지 주인장은 가끔 오는 우리에게도 무덤덤하게 맞아준다 주방에 대고 주문을한다 아침이라 뻔한 메뉴겠지만 수족관에 돌문어가 귀엽고 단장된 바닷가를 바라보며 장어 해장국밥을 먹는다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