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ㅌ1 고창 보리밭길 (4월28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 보리밭, 황매산 철쭉 이야기 아버지 기일 가는 길에 먼저 틈새 여행을 길이 막혀 7시간이나 걸려 오후 3시 반이나 돼야 도착한 고창 보리밭 쫘악 펼쳐진 보리밭 60년대 황무지를 개발해 40만 평에 보리밭을 만들어졌다는 난 오늘 40만 평 보리밭을 걷는 걸까 나보다 조금 연세가 든 부부 그아내 되는 분이 "아줌마 이것 보러 여기까지 오는 거요" 그리고 남편에게 짜증을 내던 정말 이것 보자고 한다 사람들이 보고파하는 이 청보리밭 소문 소문만큼 기대를 걸어보며 보리밭 길을 따라 연둣빛 길이 아름다워 멈추고 또 멈추고 보리밭 사잇길이 아름답고 길 이 주는 편안함 생각만큼 먼길 달려온 만큼 보리밭 설렘은 없지만 이 길이 좋다 길 속에 사람도 아름답고 도깨비 길이라 붉은 철쭉 너머로 펼쳐.. 2022.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