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64 지금은 대구철 어시장을 찾았다 대구철이 왔다 폴짝폴짝 힘이 넘치는 대구는 거제 외포항이 우리나라 70% 가 나오는 항이라 했는데 거제 사람은 거제 대구가 맛있다고 하고여기 용원 시장은 여기 더 맛있다고 한다딸 집에 올 때 대구철이며외포항에서도 용원어시장에서도대구를 구입 했는데 산지 도 비싸다는 특히 탕한그릇 값도아마도 싱싱 하다는 몫인 것 같은 싼 맛은 없다는것 가리비 싱싱한 굴 고동..... 주말이라 주차하기도 힘들고사람들도 많다 멍게 생각에 왔는데멍게는 철이 아니라 없다는 용원 올 때마다 단골집 하나 만들어 놓았던 미주 수산 좋아하는 밀치철맞은 방어. 광어 사람들은 대구도 회로 먹는다 생선마다 1kg 45000원.. 2024. 12. 29. 체육대회 계주를 보면서 가까운곳에 궁전 같아 서있는 유치원이 있다 친구가 원장님 이다 초등 중,고등학교 를 함께 했다 친구는 운동을 참 잘했다 친구와 나는 여덟살 시절릴레이 라이벌 이였다라이벌ㅎㅎ운동회 꽃 계주에서 우린 청군 백군 릴레이 선수였던처음 1학년때 운동회가 잊을수 없다내가 그친구에게 따라 잡혔다는것을 .청군에게 미안했던 마음 아니 창피했던 마음이라 할까 .4학년때까지 같은반을 했으니 아마도 운동회때마다 앞치락뒤치락 했을 것 같다 나의 전학으로 끝이나고 중학교에서 다시 만나친구는 정구선수로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고 정말 친구는 운동신경이 뛰어났던것 같다 이제와 테니스를 재미있게 치는 나를 도리켜보면울 아버지 나도 좀 키워주시지 나도 잘했을텐데 억지 생각을 해보는.. 2024. 12. 28. 을숙도 을숙도를 왔다 에코센터를 들어와 고니 등 철새를 보러 왔는데철새 도래지는 조류독감 발생으로출입금지다행히 주변 산책길은 허용하는 부디 아프지 말아라 아쉽지만 주변 걷기를 해본다 갖가지 나무들이 그리고 볏짚처럼 서있는 녀석은 아마도 팜파스 같다 겨울 속에 가을느낌을 미로 억새밭도 피크닉장도 있고가을날에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을숙도는 낙동강 하굿둑이 생기면서섬 전체가 공원화 되어 습지와 갈대밭이 많이 휘손 되었다고 한다 문화회관 미술관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 더 아름드리나무길이 아름답다 아래 차들이 쌩쌩 다니는 다리를 넘으니 강변 따라 펼쳐진 새떼도 날아들고 쉴새없이 비.. 2024. 12. 27. 드림로드 걷기9658걸음 걷기 실천목제체험관에 차를 두고드림로드길을 오른다단풍잎이 꼬실꼬실 한길 따라 하늘빛 따라 광석골 저수지에 살얼음이 얼었다진짜 겨울이 온 것 같다 벚꽃길 따라 바다 한번 내려다보고 파초의 꿈은 사라져 가고 오늘은 현 위치 천자암에서 오른쪽으로 천자봉을 목표로 걸어보기로 하고 사람 발길이 적어 조용하다 가끔 자전거가 슝~~~~ 웅 드림파크에서 올라오는 길 만장대 1.3km 쉼 오늘은 인삼차로 절규 응달이 많아 춥다 반가운 겨울볕 예쁜 S 라인 내려다 보이는 마을나의 살던 고향이 엄청 변했다 나무는 변하지 않고 처음 걸어보는 산길은 정답기만 하다 옆지기는 이 길인지 기억 정확하지 않지만 해군 훈련.. 2024. 12. 25. 크리스마스 추억 어느새 12월이 오고아이들은 크리마스 준비를 한다트리를 꾸미고 선물을 준비 하고 어린시절 나의 크리마스는 교회를 가면 과자와 빵를 준다는 소문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그 과자는 소문 솔깃 한 꼬임 이지만장독대 찬물떠놓고 기도하시는울할머니 종교 관에절대 거부 할수없는 사실 어린시절은 크리스마스를 모르고 살았던 시대였던 같다 중학교 시절 성당에 다니면서성탄절 행사도 하며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 주고 받던 카드를 만들어 보내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이제 폰으로 휙~~~익 보내는 시대가 되고 어른이되고 크리스마스는 딸랑딸랑 종소리 울리며 나타나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야 했던 올해는 나도 산타 할아버지 께 선물 받고 싶다 울면 안되 울면.. 2024. 12. 24. 젊은날에 추억 Ter Outra Vez 20 Anos(다시 20살이 된다면) 노래를 듣다 ~~~~~~~~Ai! como o tempo Pôs neve nos teus cabelosAi como o tempo As nossas vidas desfezQuem me dera Ter outra vez desenganosTer outra vez vinte anos Para te amar qutra vez 세월이 흘러 당신의 머리에 눈이내리고 아 세월이 흘러 우리의 삶이 허물어져 버리고만약 내가 당신을 느낄수 있다면다시 20살이 되어도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왜 이리 애절한지 다시 20살이 되고픈 마음은 없지만그 시절이 그립기는 하다 20대 후 반 나는 꽂꽂이 를 하고뜨개질을 해서 전축을 덮어.. 2024. 12. 23. 이전 1 ··· 5 6 7 8 9 10 11 ··· 6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