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이 오고
아이들은 크리마스 준비를 한다
트리를 꾸미고
선물을 준비 하고
어린시절 나의 크리마스는
교회를 가면 과자와 빵를 준다는 소문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
그 과자는 소문 솔깃 한 꼬임 이지만
장독대 찬물떠놓고 기도하시는
울할머니 종교 관에
절대 거부 할수없는
사실 어린시절은 크리스마스를 모르고 살았던 시대였던 같다
중학교 시절 성당에 다니면서
성탄절 행사도 하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 주고 받던
카드를 만들어 보내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이제 폰으로 휙~~~익 보내는 시대가 되고
어른이되고 크리스마스는
딸랑딸랑 종소리 울리며 나타나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야 했던
올해는 나도 산타 할아버지 께 선물 받고 싶다
울면 안되 울면 안되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다네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품에 안겨서
아기 잘도 잔다 ♬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숙도 (9) | 2024.12.27 |
---|---|
드림로드 걷기9658걸음 (15) | 2024.12.25 |
젊은날에 추억 (13) | 2024.12.23 |
다대포 빛 (9) | 2024.12.21 |
다대포 바닷길 걷기 (8) | 2024.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