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 Outra Vez 20 Anos(다시 20살이 된다면) 노래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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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omo o tempo Pôs neve nos teus cabelos
Ai como o tempo As nossas vidas desfez
Quem me dera Ter outra vez desenganos
Ter outra vez vinte anos Para te amar qutra vez
세월이 흘러 당신의 머리에 눈이내리고
아 세월이 흘러 우리의 삶이 허물어져 버리고
만약 내가 당신을 느낄수 있다면
다시 20살이 되어도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왜 이리 애절한지
다시 20살이 되고픈 마음은 없지만
그 시절이 그립기는 하다
20대 후 반 나는
꽂꽂이 를 하고
뜨개질을 해서 전축을 덮어주는
제법 여성스러움이 있었던 것 같다
성탄절이 다가오니
ㅎㅎ 수녀님 날 열마나 얌전하게 보셨으면
수녀원에 불러
신부님 미사복 손질을 맡겼던..
뜨개질은 잘했는데
바느질은 영 아니였던나
수녀님 다시 는 시키지 안 했던
아마도
수녀원 오디션에서 탈락
전축위에 덮힌 뜨개질 작품보니
다시
뜨개질을 시작해 보고 싶은
한 땀 한땀 정성을 다하던
그런 젊은 날이 있었다
노래제목처럼
만약 내가 다시 20살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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