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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 오리집에서 화려한 불빛으로 싸여진 풍동거리 낯익은 화사랑,,사풍역???등등 유명한 멋진 건축과 실내를 갗춘 가나안 오리집을 옆에 두고 우린 풍동 오리집을 찾는다 화려한 가나안을 따라가지못하지만 겉모습은 마치 굴같이 비닐 하우스지만 헤은이도 유심초도 유익종이 있다 바닥은 진흙 향기로 다정하다 따스.. 2007. 4. 18.
참팀과 친선경기 테니스장에도 봄이 왔다 식당 굴뚝으로 봄연기가... 밤사이 내린 비로 코트장이 축축 아저씨는 열심히 땅을 다져준다 오늘은 그린에서 참 팀이랑 친선게임 참 언니는 게임은 뒷전이고 속된 말로 통이 커서 먹거리를 푸짐하다못해 넘친다 오늘도 떡이랑 막걸리 등등.. 첫게임은 김차장 박?중령 와이프.. 2007. 4. 18.
결혼 기념일 노처녀 딱지? 엄마는 밥맛도 사는 재미 없다고 하신다 드디어 진달래가 피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 피리 라라랄라.. 꽃향기 가득한 사월 십칠일 마산 양덕성당에서 믿음 소망 사랑중에 그중에 사랑이라.... 축가를 받으며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창을 열면 한라산이 떡 누워 있는 환상의 섬 제주에서.. 2007. 4. 16.
맥주 한 잔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장사익의 동백아가씨 가락이 흘러 나옴직하다 가끔 들리는 막걸리 집이다 자리 자리 마다 들려오는 이야기는 내이야기도 있고 친구 이야기도 ,,쫑귀 귀가 솟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 좋다 살아있는 ㅇ이야기라서,,,, 뻥뻥 뚫린 구멍사이로 추억이 흘러나온다 돌아오는 길에 .. 2007. 4. 16.
자연 2007. 4. 15.
막걸리 추억 집앞에 있는 얼음 막걸리 집 노란 주전자가 천정에 대롱대롱 소박한 우리에게 딱 맞는다 집이다 뿡뿡 뚫린 구멍 사이로 추억이 흘러 나온다 국자야 순심이랑 한 잔 하던집인데 생각나는지 어릴적 할머니 심부름으로 춘식이집에 들어서면 큰 단지 속에 막걸리가 픽 ~픽~ 누구 누구 방구소리처럼 아저씨.. 200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