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57 급자와 통화 나이 들수록 새로운 사귐 새로운 만남이 혹시 사랑으로 오더라도 왠지 두렵다 누가 이것을 켁켁묵은 생각이라 비웃어도 어쩔 수 없다 항아리 속의 오래된 장맛처럼 편안하고 담담하고 낯설지 않은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어쩌다 식탁에서 자리가 모자라 두리번 거리다가 새 얼굴인 수녀들이 오라고 해.. 2007. 5. 26. 음악은 날짜: 2006.11.30 http://cafe.daum.net/gc48/16PU9/1/1/341/341 며칠째 날씨가 슬푸다 멋진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운동도 못하고.... 개그중에 짬봉 몇그릇 대사가 절로절로생각나는 날이었는데.. 카페의 음악이 마음을 달래주네 이해인 수녀님이 음악은 영혼을 건드리는 신의 선물 이라고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나.. 2007. 5. 26. 제노베파와 모처럼 휴식을 취할 까 하는데제노자매님께서 처음으로 내게 전화를 주었다 징검다리 휴일로 학교를 쉬는 날이라며 박물관 구경,식사를 ... 온 집안을 흩어 놓은터라 박물관 구경은 접고 초유에서 점심을..성당에서 몇번이고 마주쳤지만 처음 인사하는 자매님 많은 성당 봉사를 하는 나와다른 데레사 .. 2007. 5. 26. 초유 일산 풍동내 초유 퓨전 한정식 조금 어두운 느낌 이지만 고풍스럽다 할까 출입문이 짙은 갈색의 나무문 ,,,여긴가 궁금 줄입문과 함께 하는 장식품은 눈길을 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파트 베란 다 형식이라 할까 아담한 정원이 반겨주고 식탁은 간결 하게 조금은 어두운 분위가 답답함을 전채 요리.. 2007. 5. 26. [스크랩] 해물영양솥밥 맛나게드세요.....♡ 오늘은 해물 영양솥밥입니다. 식당에 가서 사 먹으면 일인분에 만원 이상하는 비싼 영양 솥밥을 집에서 쉽게 그리고 저렴하게만들수 있어요. 가끔은 내 몸의영양관리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영양보충이랄까요? 갑자기 무슨 영양보충? 하하. 요즘 세상에 배곯는 사람이 흔치 않다고.. 2007. 5. 26. [스크랩] 알이 톡!톡! 알밥~~드세요.......♡ '알밥' 재료 (2인분기준) 밥 1공기반, 당근 1/4개, 치자단무지 1/2개, 신김치 1쪽, 무순 약간 날치알 6스푼, 김가루약간, 후리가케(또는 밥이랑같은류;;), 참기름 약간, 통깨약간 계란 노른자 2알 1. '무순'은 물에 살살 씻어서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단무지'는 송송 썰은 뒤 거즈를 이용해 .. 2007. 5. 26. 이전 1 ··· 670 671 672 673 674 675 676 ··· 6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