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62 도솔암 안개 속에 도솔암 저 속에 내마음을 두면 도솔암 돌계단은 오로지 수행만을 하시겠다는,,, 돌게단은 오르고자 하는 이의 마음이 조각조각 싸여있는듯 조용하기만 하다 조각 속에 수행자 마음을 달래주는듯 앙징스럽기만 한 버섯이 노래하듯 하다 내게는 안개 속에 도솔암 그고요함에 작은 소리도 미안한 생각이... 청솔모 녀석 한마리가 또르를 ... 솔향기 짙은 방울 사이로 잣열매가 향기를 품고 있다 작은 암자가 ... 그 속에 님을 위해 빨리 발걸음을 멈추어줘야 겠다는 생각에 도솔암을 뒤로 두고 2007. 7. 29. qhrhkdtk 2007. 7. 29. 고령산 보광사 고령산보다는 보광사로 ,, 세봉다리가 보광사 도솔암으로 일명 더 깍기고개에 자리한 보광사 절 영조가 무수리 어머니를 위해 대웅전 옆에 향나무를 심었다는 절이다 오래된 대웅전은 낡은 모습으로 엣사람의 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하고 있다 주변은 큰 변화가 있었나보다 못보던 건물들이 쑥쑥... .. 2007. 7. 28. 한탄강 비가 내려 운동을 할 수 없다 자연을 찾아.... 쟈유로 문산 적성 시원스런 길을 따라가니 37변 국도 선사시대 유적지 유적지 유물보다는 초록의 편암함이 너무 좋았다 내 어릴때 우리집 아래채 초가집 지금처럼 장마비와 태풍이 불던 때엿던가 보다 바람은 내 몸을 데리고 갈것같이 불고 어른들은 새끼.. 2007. 7. 25. 삼복더위 1. 삼복의 어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 2007. 7. 25. 생일날 올해는 생일을 세번이나 맞이한다 참 이상하게도 생일에 대한 관심을 벗고저 했는데 음력 6,월11일 지난 6월11일에 율리 때문에 봉 부부랑 생일 파티를 했다 지난 양력 7월 18일 친구가 생일이라며 저녁초대를 .. 아뿔사 ?6년 음력 6월11일 그날이 양력 7월 18일 내 생일이기도 ㅎㅎㅎ 두친구랑 같은 생일날.. 2007. 7. 24. 이전 1 ··· 657 658 659 660 661 662 663 ··· 6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