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69 바다 맨발 걷기 해 질 무렵 나온 바다 다행히 바다를 걷는 사람이 있다 바닷물은 밀려오고 있다 바지 둘둘 말아 올리고 바다로 들어간다지난번 물이 많이 차올랐다물때를 맞춰 오라던 말이 생각난다 오늘도 하늘이 예쁘다 멀리 들어가야 하는데바지락 잡기는 틀린것 같다걷기만 하자 생활정보에바다맨발걷기 이점에 대한 글이 있다 첫째 스트레스 해소 자연 속에서 걷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둘째 신체건강맨발로 걷는 걷은 발의 근육과 관절을 강화하고균형감각을 향상한다 셋째 피부건강바다의 소금물은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넷째 자연과의 연결바다의 소리와 풍경을 느끼며 자연 과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근데 이 나무 둥지는왜 이곳에 있는.. 2024. 9. 19. 비아조 카페 요즈음은 카페가 대형이다2600평이라고 하는비아조 카페 카페 정경이 예쁘다기에 들려보는 거북이 녀석이 반겨주고 입구부터 이국적인 풍경 1인 1 주문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 앉을 수 있는 시스템 본관 건물과 신관 신관 2층으로 오르는 해버라기 그림이 좋은 실내 풍경 은 아늑한 느낌은 없지만 내려다보는 풍경은 멋진 정원으로 나가면 갖가지 조형물 더운 날씨라 해가 질 무렵이면 낭만적인 자리들 강가로 나가면 도란도란 해 질 무렵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강한 햇살에 앉을 용기는 없고 다행히 바람이 불어 여기저기 앉아보고 하늘빛도 아름답고 빈자리 앉아보고 김해공항이 가까워 계속 비행기가 날아든다 추석연휴 라 .. 2024. 9. 19. 대저생태공원 대숲길 걸으며 대저생태공원 엔 계절마다 각가지 꽃이 핀다는데특히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 한다고 하는데 지금으 보라빛마편초가 덜 자랐는지키가 작아 녀석들과 눈맞추기 어렵다 내 키 만큼 풍성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대숲으로 사그락 사그락 연두빛 세상속으로 죽순 채취를 하지마세요 문구가 있다 참 사람들도 왜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 작자미상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내 생각만 고집하고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털어서 먼지 않나는.. 2024. 9. 18. 팜파스 군락지에서 추석연휴폭염경보는 내리지만 일찍 낙동강변으로 GO GO 강변이라 바람이 솔솔 하늘이 아름다운 답다 강변 한 귀퉁이에 팜파스 가 바람에 춤을 춘다 여유꼬리 가 춤을 추는것 같다 팜파스와 하늘빛에그저 행복하다 행복이란 산 너머 고개너머먼 하늘에행복은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네칼부세 싯귀를 ,.......신부님 강론이 생각난다 산너머 고개너머행복을 찾아가는길은 "십억 년 광년 "아무도 갈 수 없는 길이라 하신다 어렴풋이 생각나는 신부님 말씀 행복은유랑의자세개 같은 정신배 째라 거지 같은 생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행복의 3가지 법칙 *착하게 사는 것 *집착을 버려라 *행복은 자기의 선택에 있다 .. 2024. 9. 17. 바다 걷기 부모님 산소 성묘하고 가까이 있는 해양공원 걷기로 하고 아름다운 노을빛 하늘은 틀린것 같다 반짝이는 바다 우도 우도를 들어가는 다리 구름녀석 조금만 문을 열어주지 빙글빙글 돌고 돌아 민박집 다리가 생기기전에 활력이 넘쳤겠지 지금은 모르겠다 바다 바닷물속에서 맨발걷기 왔다 갔다 누가 버리고 가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 유리조각이 총총 쓰레기는 제발 가져갔음강태공이 많은 것이 아마도... 해가 넘어간다 멀리 거갸대교가 반짝이기 시작하고 불빛 반짝이는 배들 강태공님들 하나 둘. 섬이 조용하다 해가 짧아졌다 우도를 나오는 예쁘다 섬사람들은 지금쯤 뭘 할까 그물 손질하시던데 낚시 하는 아저씨께밤새 낚시 하는지 물으니3시간.. 2024. 9. 13. 관송 이정근 화백 님과 함께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날화가 이정근 님 화실 나들이 골목길 풍경이 아름다운 화백님 담장엔아직 능소화가 한창이다 관송 이정근 서예, 문인화 대가 시라 한다옆지기 서예 선생님으로 만났다 초록대문이 우리 집 대문이 생각난다 하니 일부러 이 초록 대문을 살려 놓았다고 하신다 마당에 석류가 익어가고 화실 풍경 제자들 작품 그리고 화가님 작품 파도 작가로 유명하시다 한다 폭풍 치는 바다를 찾아다니신다는..어느 해 전시회 작품 중에 비가 서서히 멎는 동네 한 바퀴 구경시켜 주시는 하얀 대문 화가님 자택 산 위로 구름이 비오날 풍경이 아름답다고 설명하신다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저수지 이야기도 해주시고저수지아래 폭포 맞기로 건강을 챙기는 이야기도 해주신다비가 적게 와.. 2024. 9. 1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