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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비아조 카페

by 하늘냄새2 2024. 9. 19.

 
 요즈음은      카페가 대형이다
2600평이라고 하는
비아조 카페 
카페 정경이 예쁘다기에  들려보는 
 

 
거북이 녀석이  반겨주고
 

 
입구부터 이국적인 풍경

 
1인 1 주문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 앉을 수 있는  시스템 


본관 건물과 신관

 
신관 2층으로 오르는 

 
해버라기 그림이  좋은 

 
실내 풍경 은  아늑한 느낌은 없지만 
 

 
내려다보는  풍경은  멋진 
 

 
정원으로  나가면 
 

 
갖가지  조형물

 

 
더운 날씨라 
 

 
해가 질 무렵이면 

 
낭만적인  자리들 
 

 
강가로  나가면 
 

 
도란도란  
 

 
해 질 무렵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강한 햇살에  앉을 용기는  없고
 

 
다행히  바람이 불어 

 
여기저기  앉아보고 
 

 
하늘빛도  아름답고 
 

 
빈자리 앉아보고 
 

 
김해공항이  가까워 
계속 비행기가 날아든다 
 

 
추석연휴 라 

 
지난해 나도 비행기 타고 부산을 다니곤 했는데
비행기보니 떠나고  싶다 

 
부산강서구 식만로 164
카페 비아조에서 

 
추석연휴 
빵값이 커피 값이  그랬지만 
 여유로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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