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카페가 대형이다
2600평이라고 하는
비아조 카페
카페 정경이 예쁘다기에 들려보는
거북이 녀석이 반겨주고
입구부터 이국적인 풍경
1인 1 주문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 앉을 수 있는 시스템
본관 건물과 신관
신관 2층으로 오르는
해버라기 그림이 좋은
실내 풍경 은 아늑한 느낌은 없지만
내려다보는 풍경은 멋진
정원으로 나가면
갖가지 조형물
더운 날씨라
해가 질 무렵이면
낭만적인 자리들
강가로 나가면
도란도란
해 질 무렵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강한 햇살에 앉을 용기는 없고
다행히 바람이 불어
여기저기 앉아보고
하늘빛도 아름답고
빈자리 앉아보고
김해공항이 가까워
계속 비행기가 날아든다
추석연휴 라
지난해 나도 비행기 타고 부산을 다니곤 했는데
비행기보니 떠나고 싶다
부산강서구 식만로 164
카페 비아조에서
추석연휴
빵값이 커피 값이 그랬지만
여유로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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