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 엔
계절마다 각가지 꽃이 핀다는데
특히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 한다고 하는데
지금으 보라빛
마편초가
덜 자랐는지
키가 작아
녀석들과 눈맞추기 어렵다
내 키 만큼 풍성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대숲으로
사그락 사그락
연두빛 세상속으로
죽순 채취를 하지마세요
문구가 있다
참 사람들도 왜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 작자미상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작자미상
튼튼하게 잘자라거라
좋은 대 숲길을 위해
채취를 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