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57 동대문 풍물시장에서 동대문시장 지금부터 어디로 가야 하나 어린시절 한 달에 한 번 씩 잇던 우리집 제삿날 그때면 우린 소고기 산적 정말 신나는 날이다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새끼에 연탄제을 묻혀 윤이 나도록 딱던 이 놋그릇 여기 저기에 선배들이라 해야 하나 지금은 이렇게 내 손아귀에 들어얹.. 2007. 5. 13. ㅎ 정순아 생일을 축하 한다 생일을 축하축하 축하 합니다 새록새록 돋아 나는 새싹만큼 의 새로움과 여기저기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만큼이나 세상에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리고 건강하기를 모두 빌어본다 우리 모두가 2007. 5. 11. 등촌 칼국수 정발산 밑에 하얗게 자리 잡은 등촌 칼국수집 가끔은 번호표를 받아야만 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빠른 서비스에 역시 대박 집은 ??/ 매콤한 육수에 갖가지 야채와 샤브 고기를 건져 먹는 재미는 입맛이 절로 돌아온다 칼국수를 넣고 마지막으로 볶아 주는 이 볶음밥 어디로 가도 맛볼 수 없는 이맛 먹.. 2007. 5. 10. 아들의 카아네이션 아들의 기발한 카아네이션 이다 어버이날 꽃바구니만 있어 돈이 부족하다고 미안해 하던 녀석이 문상을 갔다 오는 우리에게 대문 밖 번호 열쇠 뚜껑 속에 얌전히 두송이 카아네이션을 꽂아 두었다 터진 풍선으로 ㅎㅎㅎㅎ 영원히 시들지 않을 소중한 꽃으로 가슴에 심어주었다 꽃이 아니라 미안해 하.. 2007. 5. 9. ㅇ 하이 친구들 좋은 아침 살아 생전 잘 해 줄것 가뵙지 못해 미안한 마음 좋은 선물 해주지 못해 미안 한 마음 잘 살아주지 못해 미안 한 마음 이래저래 며칠 동안 어버이날 자식 된 도리 못해 무거웠던 마음 훨훨 털아버리고;;; 오늘 하루를 웃자 웃자 웃으며 시작 해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7. 5. 9. 쌈바쌈바 대화동 먹자골목 입구 맥주 집 쌈바쌈바 식사를 겸 할 수 있는 아주 편한 집 2007. 5. 8. 이전 1 ··· 674 675 676 677 678 679 680 ··· 6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