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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나들이 파주 마롱리 면 사무소 카페 옛 면사무소와 보건소 자리에 이렇게 대형카페를..... 커피 널찍한 카페 안 구수한 빵냄새 밤나무가 많은 마을이라 밤 파이가 선물세트로 준비되어 있고 밤파이 궁금하지만 패스 좋아하는 소금빵 3개 10000원 주중 오후라 조용하다 지난해 11월 들렸던 곳이라 동서는 이 소금빵이 생각났다면 멋있게 먹는다 커피 한잔 야외는 휴식 중 같다 할머니 모시고 온 한 가족이 생일 파티를 하고 간다 손님이 없어 오랫동안 머물렀다 서산에 해가 내리기 시작하고 연못에 졸졸 흐르는 물이 추위를 느끼게 한다 키즈존 여름이면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을듯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면 야외도 환상적일 것 같은데 풍경은 아름다운 데 아직은 춥다 마롱면사무소 카페에 노을빛이 집으로 가는 길 37번 국도 아들 면.. 2024. 3. 10.
고양이와 쥐 테니스장에 사람 발자국 소리면 나면 쓰윽 나타나는 녀석들 고양이 세상 테니스 회원 한분은 고양이 밥주는 것이 미덕인양 .. 고양이 사료값이 얼마짜리 간식이 얼마짜리 하면서 고양이 사랑이 아니라 당신 돈자랑 하는것 같다 내가 고양이 사랑이 부족한가 이사람 저사람이 통조림에서 하여튼 간식도 다양하다 닭가슴살 까지 ,, 테니스장에 밥통이 세개나 있다는데 녀석들 골라골라 먹으며 사람 주변만 어스렁거리는 녀석을 사람들은 걱정을 한다 사람들이 가져다 주는 밥먹고 늘어진 녀석 사람들은 야생에 길들어야 한다고 그만 주라고 하는데 쥐를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제 녀석들은 쥐구멍에 찾을 필요도 없겠지 참암 그때 그시절 이야기 학교에 쥐꼬리 가져가야했던 시절 생각이난다 쥐덪에 생선뼈 넣고 녀석이 걸리기를 기다리던 오빠들 내.. 2024. 3. 9.
취미가 같아 좋은 옆지기와 나는 취미 생활이 같아 사람들이 좋겠다고 한다 결혼하자 옆지기 첫 선물이 테니스라켓과 모자였다 아이들 키우느라 소용이 없었지만 사람들은 운전연수를 남편에게 배워도싸우고 테니스 게임에서 부부가 한 팀을 하면 싸우는 경우가 많다면 절대로 팀을 하지않는 부부도 있다 다행히 옆지기는 학창시절 외국신부님과 함께 운동을 해서인지 운동 중에도 배려하는 모습이 많다 지금 우리를 공포의 부부조라 부르기도 해 환상으로 부부조로 불러달라 건의하고 있다 남편은 게임도중 내가 공격받는 모습에 안서럽다고 한다 난 받을준비가 되었다고...... 많이 뛸수록 내 운동이라 생각하며 테니스는 삶의 즐거움 새로 단장을 하고 3월 중순에 개장을 한다는 식당 운동 후 맛있는 음식도 또 하나의 즐거움 2024. 3. 8.
행운을 찾아 네 잎 클로버 찾으려고 헤매는 내 마음.. 네 잎 클로버 그대에게 받히려 하는 맘 네잎 클로버 세 잎클로버 네 잎클로버 이름은 토끼가 잘 뜯어먹는 풀이라 토끼풀이라 했답니다 꽃말은 세 잎클로버는 행복 네 잎틀로버는 행운 프랑스 나폴레옹이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을 때 우연히 들판의 풀밭을 보았는데 클로버 4장의 잎이 눈에 보였습니다 신기한 나머지 이를 따기 위해 허리를 굽히는 순간 적군이 쏜 총알이 비켜나가게 되어 나폴레옹을 위기에서 구한 네 잎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행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