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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향 걷기를  마치고생태숲 학습관에 들려본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것들과아이들 체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학습에 필요한  자연 생태 모습등,,아이들을  위한 볼거리가  많은 곳  어린 시절 방학숙제 생각나는  전시품    식물채집 책갈피에   넣어.. 말리는 작업.세잎양지꽃이 토끼풀잎 닮았다  네 잎 크로브는 말려지갑에 넣어 다니던 시절 도 있었네   벽을 장식한  화초들  그리고 오늘의 발견 편백향이  가득한   체험관  다행히  아무도 없다 모든 것이  편백나무로 꾸며진 체험관편백향 이  가득하다  휴식을  위한편백향이  흐르는 방들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도서가 있는 방  힐링의  시간 가슴 가득히 편백향을   진해는  편백숲이  많은 편백나무란  심호흡을  크게 하고  지금부.. 2025. 1. 30.
까치까치 설날 우리우리 설날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굴 위해 이글 거리나   해야솟아라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해야 고운해야 솟아라  북은 해야 솟아라 희망의 해야 솟아라    까치까치설날입니다  신명 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눈이 온다고 하니안전 운행 하세요 2025. 1. 29.
생태숲에서 오르는 드림로드 생태숲 주차장에  주차하고  여러 갈래 길이  있는데   뮤지움 카페를 따라  법화사  반대편길에 목재체험관 가는 길로 꺾어   임도 가는길 명상의 길을 택하고  살래살래  걸어보는  초록빛 나무가 많다  삼나무숲 명상의 숲생태숲 학습관 드림로드 찾아 가야하니임도 (명상의 숲)를  택하고  오솔길 같은 오름길에서  허영민신부님 말씀 생각   겸손은 산중 오솔길과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오솔길은 눈에 뜨일 정도로 화려하거나포장도로처럼 편하지는 않다하지만 그 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밟히고바람과 비를 맞아야 한다  길다운 오솔길이 되었을 때그 누군가가  그 길을 통해길을 잃지 않고생명의 싱싱함을 발견할 것이다    겸손은  힘들다는 말도 생각나는  것이  여기에 학창 시절  그토록 외우야.. 2025. 1. 28.
걷는 날에 만난 진해 법화사 안민고개 걷기 가는 날 멀리 시루봉과  겹쳐지는  산마다에구름이 내려놓은  산그늘이  아름답다  많은 드림로드 코스중에오늘은 생태숲에서 시작해 본다  진해 생태숲갈 곳이 많다    입구에보니 카페가 있다입장료가 있는   카페 담장에  나무가  이 겨울에 소담스럽다  그리운  사람들에게   새해  엽서  한 장   보내고 싶은  참 잘 가꾸어놓았다 빨간 남천 열매가  겨울을 잊게 한다  차가 다니는 것이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기웃기웃  오르는  겨울나무 다운   법화사  전봇대 따라   키 큰 나무들이   어제부터  이 녀석들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까 개나리 가 녀석 일찍도 얼굴을 내밀었네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아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너도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새나라.. 2025. 1. 27.
마금산온천족욕체험 마금산 온천 마을 족욕장 겨울엔  운영을 하지 않았다는데시민들의  건의로족욕장에 보호막을 만들고   동절기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개장25년 1월 17~~ 3월 2일 ( 금 토 일)12: 00부터 20:00   족욕방법 순서  마금산 온천 발견유래고려시대 다친 노루가 내려와  용출하는 물에 다리를  담그고 황새가 날아와 날개상처를 치료해 간다고온천수가  상처를 낫게 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피부병 환자들이  많이  찾았다는  신발장도 준비  우선 온도가 낮은 곳에서  발을 씻고 서서히  건너오면  금요일   시작점 시간이라사람들이  많지 않아  살짝살짝 담아보는  하얀 곳에서  뜨거운  온천수가.화상조심하라는  돌아다니는  사람  뜨거운 곳 찾아  즐기는 사람  앗 뜨거워때맞춰  뜨거운  온천수가  나오는 .. 2025. 1. 26.
북면수변공원 (1월 24일)에서 북면마금산 온천에서      3월까지 12시에서  22시 ( 금 토 일  )족욕장  운영을  한다는 우선 걷기부터  북면 수변공원 에서  만나는  나무  마른 잎이  마치 꽃같이  예쁘다   낙동 강변따라 아마도 저 다리 건너면  밀양 인 것  같은   몇몇 사람들이  걷기를  하고 있다   전봇대가  아름다운 길  들리시나요/ 이외수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이 떠올라서하늘을 쳐다보면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며 부질없이나이만 먹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어요그리운 이름들은  모두구름 걸린 언덕에서키 큰 미루나무로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그대 이름 나직막히부르는 소리...... 이외수  다리 건너 밀양 수산이 고향이라던  친구생각10분 거리  무곡리에 사는 동생 생각  걷다가  생각에 잠겨보고  ..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