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 4일 15일
오성회 모임
프로방스펜션
한 달 전에 예약을 한
생각보다 철원에 숙소 찾기가 어려웠던
다녀온 사람들 의견을 존중해서
찾은 프로방스
생각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소품 하나하나 가 정겹고
아름답게 핀 꽃들도 사랑스럽다
차 한잔 놓고 싶은
야외
연인들의 이야기
우린 104호 105호
케모마일 방이름도 예쁜
하룻밤 4인기준 120000원
주중엔 100000원
아담한 주방
나이가 드니 우린 편함을 주장하며
모든 식사는 외식하기로 하고
군부대가 많은 곳이라 그런가 초록빛 이 이색적이얐던
2인 1인 요가 조금 불편했던
바베큐장
카페
빵도 있고
레몬차
정원에는
정겨운 소품
예쁜
승일교도 보이고
앙증맞은
들꽃
코스모스 핀
비밀의 문
강변으로 승일교를 가는 산책길
한탄강
숲냄새, 강물소리
여름엔 래프팅 으로
젊음 이의 함성이 들릴 것 같은
철원 프로방스 펜션 카페에서 하룻밤
40년 지기와 또 하나 추억의 장소로
임관 44년
훈련받던 이야기부터
44년
국내여행, 해외여행 등등
다섯 부부 이야기를
철원에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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