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메밀꽃과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 (10월14일)

철원  모임 가는 길 

화장실 찾다  들린 축제장 

자전거 타기 축제 

 

공연도 있고  먹거리 등등 

 

많은 자전거가 준비 되여있고

가끔 

친구들과  가족들과  즐겁게  자전거를  타는 무리들이  지나간다

 

잠시 시간 내서 

꽃구경을 해본다

비가 툭툭 내리고 

붉은 메밀꽃밭이 있다기에

메밀만 보기로 한다 

처음 보는 붉은 메밀꽃

 

10월 29일까지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꽃다발 만들기  체험등

자전거를 타고  가을을 만끽하는  축제라 한다

 

어느 해 한탄강 주변 이 마을이  수몰되었다 한다

언제가 지장산아래 이주한 주민을 만나 생각이 난다

수몰지역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시도된 곳이라 한다

녀석들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 발길이 있길 바라본다

가까이 보니 더 예쁘다 

 

세월이 지나면

이 거리도 멋길 길로 변하겠지 

씽씽 자전거를  탄  한 가족이  지나간다

 

백일홍 

가우라 꽃길

요즈음 녀석이  축제장마다 대세인 것 같다

 

 

꽃길만...

비가 멎어주었으면 좋겠다

12시가 다되어가는데 

축제장이  조용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 

 

가우라와  함께

 

정열적인..

좀 아쉬운  맨드라미 길

틈새 꽃구경

메밀꽃 덕분에  행복했던 

 

포천관인면 중리

메밀꽃과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 

 

주변에

지장산막국수 맛집

지장산 계곡

비둘기낭 폭포도  구경할 겸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다시 약속장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