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문화(4월 11일 ,16일)
일본 하면 온천 이 생각나고 딸아이는 있는 동안 몇 군데 온천 여행을 하자는 노천탕이 있는 수수한 곳을 부탁하고 우윳빛 같은 물빛유황냄새나는 온천 우리 동네 공중 목욕탕 값 정도 대신 유가타가 제공이 없다 따뜻한 차가 준비 되어 있고 탁자가 놓인 다다미 방보통 주말이면 여기 다다미 에서 담소도 나누고 간식도 먹고낮잠도 자고...온천하고 쉬고 또 온천하고 ,,,,,,,,,,,,,,가족들 나들이 장소 역활을 하는 것 같다 사진을 찍지 못해 그곳을 상상해보는 벚꽃 잎이 휘날리던 첫번째 날 비기 내리던 두 번째 노천탕 풍경이 정말 감상적이던 온천에 딸린 식당에 들러 밥도 먹고 다시 온천을 하고 그렇게 온천욕을 소풍놀이 처럼 즐기는 것 같다 맥주..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