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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밀양표충비

by 하늘냄새2 2007. 4. 24.

밀양 표충비

나라의 중대사가 있거나 있는것을 에고해 땀을 흘리것으로 알려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홍제사 경내에 위치 해 잇다

 

006년 어느 오후3시 부터 두시간 동안 약 2되 정도의 담을 흘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밀양 주민들은

황우석 사태인지 ,대구 부산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에고 하는것이라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중부지방 폭설때 2.5L 정도

이라크에서 피살된 김선일 죽음을 앞두고 2L 정도 땀을 흘렸다는''

 

 

 

 

 

 

이 비석은 임진왜란때 승려로서 국난을 극복한 사명당(泗溟堂) 송운대사(松雲大師)(1544∼1610)의 높은 뜻을 기린 것으로 영조(英祖) 18년(1742)에 대사의 5대 법손(法孫) 남붕(南鵬)이 건립한 것이다. 대사는 선조(宣祖) 때의 고승으로 속성은 임(任)씨, 자는 이환(離幻), 호는 송운이다. 명종(明宗) 13년(1558)에 신묵화상(信默和尙)에게서 선(禪)을 받았다. 명종 16년(1561)에는 선과(禪科)에 급제하고, 선조(宣祖) 8년(1575)에는 묘향산(妙香山)에 들어가 서산대사(西山大師)로부터 선종(禪宗)을 강론받고 크게 깨달았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義兵)을 모집하여 순안(順安)에 가서 서산대사의 휘하에서 활약하였고 서산대사의 뒤를 이어 승군(僧軍)을 통솔하였다. 선조 37년(1604)에는 국서(國書)를 받들고 강화사(講和使)로 일본에 건너가 도꾸가와(德川) 이에야스(家康)를 만나 담판하고, 이듬해 포로 3,500여 명을 데리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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