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서울 신정동 성당 본당 30주년 기념 교육관 봉헌식에 다녀 왔다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 강론에서 어려운우리 교육실정에 교회만이라도 인성교육을 위해 교육관 건립은 필요한 것이라고 말슴하셨다 이중요한 교육관 건립을 위해 타성당으로 또는 물건 판매, 폐휴지 수집...등으로 수고 하신 신정동 신자분에게 조용국 주임 신부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교님은 만득이시리즈를 꺼내시며 만득이가 만두 7개 중 4개를 먹고 나면 만두 몇개가 남습니까? 3개라는 신자들 답변에 4개가 남습니다 먹는게 남는거라며 4개 남았다고 말슴하셨다 결국 건립금을 내신것이 이렇게 멋진 교육관이 남는다는 멋진 비유의 말씀 그동안 수고 하신 주임 신부님과 신자여러분 아름다운 교육관 을 위해 노력한 만큼 교육관에서 주님의 말씀 많이 담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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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