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시간보내기 2

by 하늘냄새2 2026. 8. 6.

 
놀고 있는 붓 
길에서 주워다 놓은  돌멩이와 
교감을  나누어 볼까

 
그냥 지난번에
선물 받은  종이 가방 
비 오는 여름철에는 들고 다니기는 힘들 것 같은
가을날을  생각하며 

 
코스모스를  

 
그리고  함께 받은  애기 버선 
추운 겨울을  생각하며

 
겨울꽃  동백을 

 
더운 하루를 
이렇게  시간보내기를  

 
어느 유튜브에서  스쳐 들은 
참으로 멋있는 
노래 가사 하나가  생각난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세 잎 클로버  
행운의  네 잎 클로버  하나 찾지 못해
울상을 짓고 있는 너를 위해
행복을 가져다 줄 이 수많은
세 잎클로버 한아름 안겨줄게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에서 데리고 온 행복  (15) 2026.08.10
커피 한잔하시렵니까  (14) 2026.08.07
돌에 핀꽃  (6) 2026.08.04
함안 무산사 배롱나무  (7) 2026.08.03
아라홍련  (9)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