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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지금 '여기서 행복 할것

by 하늘냄새2 2026. 7. 9.

 
테니스장에  "먼지" 녀석이  놀러 왔다 
녀석은 유모차를 타고 얼음 방석까지  깔고 앉아
게임을  구경한다 
참암 ~~~~~~`

 
테니스장   철망을 뚫고   구경 나온 
녀석들이   방긋방긋 
더운 날씨에  녀석들 잘 견디고 있다 

 
한게임만 하고  
싸고 맛있다는  회센타에  포장주문을 하고
30분 을 
기다리는  시간에   바다가에 
 

 
출렁출렁   밀려오는 
어린시절  조개를 잡던 바다인데
매립이 되고 길이 생기고 

 
물이 빠지면   내려갈 수 있을 텐데..

 
여러 가지  체험 을  할 수 있다는 
 바다로

 
바람 부는 바다에  앉았다 
어린 시절 조개를 잡던 바다
세월은 바다를 길로 바꾸었고 
그 자리에 작은 문구 하나가 나를 잡는다 
 

 
".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
지나간 추억은 마음에 간직하고 
오늘의 바람을  품으며 
나는 다시 바다를 바라본다 

 
바지락을 캐고 홍합을 따고  굴을 따던 바다 
썰물이 되면 갯벌은  우리들의 놀이터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섬까지  헤엄쳐 다니면서  놀았다는
친구의 말에 
진짜로 진짜로
수영을 못하는  나는  부러운 눈으로  이야기를 들으며
왜 나는  헤엄 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까  ...
나를 원망 했는데 
작은섬은 
지금 나무테크길로  편하게 걸어들어간다 
 

 
바람은 머리칼을 흔들고
파도는 마음을 씻어 준다 
이제 바다는 메립 되어 길이 되었고 
섬마저 육지가 되었고 
풍경은 변했지만
바다가 조용히 네게 가르쳐 준 밀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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