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소화 계절이 왔다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외출을 해봤다

예쁘게도 피여 있다

능소화 가 아름답게 핀 담장을
많은 사라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집을 개방해주신다는
아름다운 능소화를 나눠 주셔서
감사한 마음 에 내마음이 환해진다

차들이 주차하면 꽃을 감상하는데 불편할 까
이렇게 자전거를 놓아
덕분에 행복한 추억 하나를 담아보는

능소화는 눈을 즐겁게 하고
주인님 마음은 사람을 따뜻하게 한다

지나가는 차들도
사진 담는 사람들 위해 조심이 지나가주는

대문도 활짝 열어 주셔

凌(능) 오르다 넘다
霄(소) 하늘
花(허ㅏ) 꽃
하늘을 향해 오르는꽃

담장을 넘어 하늘을 향해 피어오르는 꽃
능소화는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변홤없는 마음을 닮았다 한다

능소화는 조선시대에 아름답고 귀한 관상수로여겨져
양반가나 큰 집 담장에 많이 심어다는
특히 담장이나 대문 주면에 심어
집안의 품격을 드러내는 꽃으로 사랑 받았다 한다

또 민긴에 전해오는 이야기는

궁녀 소화 (召花) 가 임금을 기다리다 세상을 떠난 뒤
그자리에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을
능소화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

주황빛 꽃그늘 아래
잠시 걸음을 멈춘다
꽃은 말이 없다
그저 피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능소화 핀 담장아래
꽃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는곳

바람에 툭 툭
떨어지는

그조차 에술이다

아직 눈도 불편하고 속도 불편하지만
오랜만에 외출 해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