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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들꽃 정원 에서

by 하늘냄새2 2026. 6. 18.

 

담낭수술 후 1주일 였던날

결과가  아주 좋다고 

의사샘은 

누가 수술해서  이렇게  깨끗하게  잘됐을까 하는,,,

참으로  환자를  편하게 해 주는

친절한 의사 선생님 이였다 

테니스를  하신다는 샘에게

감사의 표시로  테니스 그립 선물하고

 

 

시원한 마음 안고

낙동강 바람이  불어드는  시골길을  달려보는 

 

마주치는  풍경들이  정겨운 

 

카페 들꽃 

야생화 정원 

 

 

차 한잔  들고 

 

들 꽃 속으로 

 

들꽃 들은 서로 자랑하지 않는다 한다

키 큰 꽃도  작은 꽃도 

제 빛깔대로 바람을 맞으며  피여난 다고 한다

 

송이송이  피여난  꽃들을  바라보며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햇살 한 줌, 바람 한 점 

모든 것이 마음속이 있다는 것을 

 

 

들꽃은 화려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우리의 삶도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빛난다는 것을 

 

이렇게  아름다운  들꽃과 함께 사는

주인장은  얼마나  행복할까 

 

겨울에  찾았던 날과  달리

계절에 따라  이 정원은 

또 다른  설레임을  준다 

 

 

하얀 꽃송이 들

 

 

파란 하늘 

 

바람 지나가는  소리 

 

사각거리는  나뭇잎 소리 

 

보랏빛 향기 

 

 

단정한  나무들 

 

꽃항기  속에서 

 

잠시   아픔을  잊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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