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가
마을의 안녕을 지키고 있다

이렇게 큰 이팝나무는 처음 본다
멀리서 보면 나무전체가
흰 눈에 덮인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신기하다

500년 정도 추정돠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다

예부터 꽃이 풍성하게 피면 풍년이 온다고 믿어
마을사람들은 이나무 아래서 제를 지낸다고 한다

마을에는 이 나무의 동쪽가지에 꽃이 많이 피면
동쪽평야가 풍연이 들고
서쪽가지에 꽃이 많이 피면 서쪽 평야게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한다

동쪽 저쪽에서 보아도
모두 아름다운 것이
올해는 온 마을에 풍년이 들 것 같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써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우리나라 농촌 전역에 걸쳐 퍼져 있다고 한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꽃송이가 사발에 담긴 흰쌀밥(이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입하(入 夏) 전후에 꽃이 피기 에 입하나무로 불리다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는

어느 회가 분이...
그림 속에서도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