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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콰이강의 다리

by 하늘냄새2 2025. 1. 19.

 

구산면과  저도를  연결하는 

저도 연륙교를 지나면 

 

저도 입구에 

많은 카페들이  그중에

 

5층 건물 카페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누리는  즐거움이  가득 

 

 

5층에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천국의 문이여 열려라   참깨 

 

 

무서워서 앉았다 

 

 

하늘에 올라  달님도 만나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에 놀던 달아 

 

수없이 많아지는 카페들 

카페도  무엇인가  특징 있어야 하나 

 

 

바다가 있어  좋다 

먼산의 아름다움도

 

 

먼 나라 같은  느낌 

 

 

배도 지나가고 

 

일명 콰이강의 다리  

 

 

왜 콰이강의  다리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머리속에  다리는 

"콰이강의  다리 '가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10년 전쯤과 달라졌다  

새로단장하고   바닥엔  강화유리가  있어

스릴도 있는 

 

 

연인이 손을 잡고 끝가지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ㅇ[ 나면서

콰이강의 다리는  꼭 가봐야 할    데이트장소가 됐다고  하는 

 

 

그래도 

"콰이강의 다리 "

영화가 제일 많이  생각난다 

 

 

다리끝에  멋진 카페들 

자주 오고 싶은 곳 같다 

 

저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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