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보다 추위를 싫어하는 터라
에어컨 켜지 않고 견뎌 보는데
며칠째 오락가락 하는 비 때 문인지
습한 기운의 더위가
종일 선풍기 앞에 앉게 한다
어느새 6시
저녁 8시 부터 또 비 예보가 있다
저녁이면 하늘이 요동을 친다
하느님도 야행성으로 변하셨나
비오기 전에 걷기 운동
헐
7시도 되기전인데 비가 내린다
어시장에 오징어 회 한 사라 할까 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고깃집으로
담양숯불 갈비 1인분 11000원
기본은 3인분 이상 주문 가능 하고
이상한 계산법에 놀라고
3인분 35700원 ...
33000원
ㅎㅎ 카드 계산이라...
업종마다 계산법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
그렇구나 ,..
기분은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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