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대장동 계곡

by 하늘냄새2 2024. 6. 10.

 

계곡물소리 흥겹고 

남무아비타불

마음도 고요해진다 

 

 

벌써 계곡물에서  노는 아이들 

 

 

바위층이  신기하고 

 

등산로도 있고 

 

산객에게  물으니 

 

 

편백 숲도 있고 

 

등산로도있는 곳이다  

 

숲의 향기가  좋다 

 

 

물소리 반주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소리 

 

 

 

물소리 새소리 나무 향기를 

전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호수 

 

220년이라 하는데 

 

웅장함이  대단하다 

 

나무의 기를  받아 본다  

 

초록이  아름다운 길에서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양포마을  (10) 2024.06.12
가덕도 수국  (21) 2024.06.11
성흥사 에서  (9) 2024.06.09
드림로드  (13) 2024.06.04
장유사  (9)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