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를 가면 꼭 찾는 나만의 맛집이 있다
몰운대 입구 골목에
할매집
8년전쯤 아침 일찍 몰운대를 찾았다 만난
아침식사 되는 집
할매
아지매
이제 손녀 까지 내려온듯한
그땐 내또래 손님들아였는데 데
이젠 젊은 향기가 나는것 같다
바다를 바다보는 야외
break time
오후3:00 ~ 오후 4:00
지금도 아침 식사는 되는지 모르겠다
메뉴판도 있어 좋다
난 여기오면 꼭 장어해장국밥을 먹는다
가격도 양도 내게 딱
이 장어국을 먹기 위해 다대포를 찾는다
돌문어가 이 집의 주인공이기도 한것 같은
방도 리모델링 했고
주문도 ,,
장어탕
부추전 으로
점심 해결
바다 산책
사람들이 뭔가를 잡고 있는
소라를 잡는다고 하신다
바다로 내려 가보는
바다속엔
해초
홍합
바다속 녀석들을 모아 본다
바위틈에 고동이 다닥다닥
다대포
할매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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