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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부산 다대포바다

by 하늘냄새2 2024. 2. 16.

 

다 대포 

 

 

갈대숲 길을 따라 

 

 

바다로 향해  한걸음  한걸음

 

 

바람은 나무가 흔들려야 보이는 것

하늘거리는  갈대 

바람이 분다 

 

 

마치 사막을 걷는 양 

 

 

황야의 무법자라도 나타나는 것인가 

 

그냥  노사연의  노래 

바램의  한 자락을  불러본다

♬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 

 

 

바닷물이 밀려온다 

 

 

다대포  사람들 

 

점심시간이  지나자 

하나 둘  모이는  사람들

 

 

요즈음 말로 

헐 

맨발 걷기 를  하고 있다 

 

차가운  바닷물과 함께

 

 

세상에 세상에 

맨발 걷기가  유행이라  하지만 

바닷물과 함께 맨발 걷기는  더 좋은 효과가  있을까 

 

 

이 명절 연휴에도  쉬지않고  걷는  사람들 

대단하다  대단해

 

난  바닷물  온도를  체크 해본다 

그래도   

2월의  바다인데 ,,,

 

 

와우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빌어본다 

 

 

 

모래가 곱다 

 

설 연휴는 부산에서 

 

봄바람이  부는 날에  다시 ,,

 

 

2024년  한해 도 

멋지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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