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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백수의 과로

by 하늘냄새2 2023. 5. 16.

철쭉  본다고  산행을 하고 

 

나이는 잊고  무리하게

테니스 게임을 했더니 

 

보기좋게 

몸살감기로

수액으로  몸을 추스려 보지만 

 

입맛은 없고 

컵라면으로  요기를  해보고 

 

영차영차   힘을  내보자 

그래도  맥빠진  

커피 한잔으로   보충해보지만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고 

눈 번쩍 뜨이게 

 

조신하게  앉아    체력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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