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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구복리 노을

by 하늘냄새2 2013. 11. 6.

 

 

 

 

 

집으로 돌아가는길

서산에  해가  날 부른다

 

 

 

 

구복리   이름모를 길  따라

해를 찾아간다

 

 

 

 

 

'온종일  남을 위해 빛을 내고도 

해논 일 적다고

조렇게 조렇게 얼굴을  붉혀요 

겸손한 해님은 '

김학송 시인  ..

 

 

 

붉게 물든  노을빛 바라보면 ..

 

 

 

 

붉은 노을 / 이문세 노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생각이나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디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 얼굴  보고 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없는 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생각하며

 

 

 

 

 

난 너를 사랑해

 

 

미련을 남긴채 떠난  녀석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모습

 

 

구복리  바다를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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