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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강화 선원사지

by 하늘냄새2 2013. 8. 3.

 

 

 

 

 

도배를 하니  집안에  있을수 없어 강화로   고고

 

 

 

 

 

초지대교를  건너

 

 

수없이  드나드는  강화

동막 ,석모도,,마니산,,,,

방학기간이니  바다는  복잡 할것 같고

그래  결심했어

 

 

연꽃이 밭이  아름답다는  선원사지로

 

 

 

선원사지로 62번길

강화의  새로운 길을  간다

 

 

 

정겨움

 

 

꼬부랑길

 

 

무궁화 꽃이 피였습니다

 

 

 

선원사지

팔만대장경 판각성지

 

 

자랑스런  문화 유산지 인지  길거리에  차들이

빽빽이  들어 서있다

 

 

정신이 없다

 

 

우리집 처럼  구조 정리를 해야겠다

 

 

아 ..... 대법회  행사날이다

 

 

 

스님의 좋은 말씀도 흘러나오고

박근혜 대통령  차분한  음성도   사찰을 메우고

 

 

 

 

살풀이 춤에

카메라 세례  .....

땀이 주룩주룩  난다

 

 

 

우와 ~~`

 

 

사적 제259호. 지정면적 11.541㎡.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도학술조사단에 의하여 처음으로 조사되어 197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선원사는 고려시대 때 몽고에 항쟁하기 위해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직후인 1245년(고종 32), 최고통치자인 최우(崔瑀)가 대몽항쟁의 정신적 지주로 심혈을 다해 세웠던 사찰로서, 당시 송광사와 더불어 2대 선찰(禪刹)로 꼽혔으나 조선 초기에 폐허가 되었다.
절터는 강화읍에서 10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데, ≪동국여지승람≫의 “선원사의 옛터는 강화읍의 남쪽 8리에 있는데 지금은 장원서(掌苑署)의 과수원으로 되어 있다.”고 한 기록과 일치하고 있다.
이곳 마을은 도감(都監)마을로 불리며 마을 전체가 절터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마을이 있는 산기슭에 3단의 축대가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절의 중심지역으로 추정된다.
1977년의 조사 때 절에서 보상화문전(寶相花文塼), 글자가 새겨진 암·수막새기와, 치미(鴟尾 : 용마루 끝에 있는 날짐승 꼬리모양의 장식기와)와 원숭이상 등 고려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백과사전 ........

 

.

 

 

마을이 있는 산기슭에 3단의 축대가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절의 중심지역으로 추정된다는

 

 

 

 

우보살  가는길 따라

소독기 맞고  들어와보니

 

 

사람들  마케라 세례를  받고 있는  우 보살님

 

 

 

눈빛을  맞추니  팜  선하게도 생겼다

왜  보살일까

 

 

입을 움직이자  마치   목탁 두드리는듯

탁  탁 탁 ~~~

 

 

 

아이고   보살님  반갑습니다

 

 

 

모든것이 마음이니라

탁 탁 ~~

 

 

연꽃 축제

많이 바뿌신 모양이다

2011년 축제  개시물이  이렇게

큰 문화 유산 지  관리가   ...

 

 

꽃은   아름답다

 

 

 

축제인데  늘어지게  있는녀석 ...

축제 밭은  여기가 아니라는

 

 

선원사지  맞으편

강화나들길 따라

 

 

연꽃이  되었구나 ..

 

 

연꽃 축제장

 

 

오늘이  첫날이라 그런가

축제장이라  생각하기엔  쓸쓸한 풍경

 

 

에구에구   한녀석만이  빼꼼히

 

 

손님 맞을 준비...

 

 

아직  이르노라 ..

 

 

키다리  아저씨

 

 

 

연꽃이  언제 필까요

 

 

아름다운  연꽃을 상상하고 왔지만

행사와  아직 피지 않은  연꽃.

섭섭 하기도 하지만 색다른  체험에  좋은 시간

 

 

어디로 붙을까  고민하다

 

 

마을 전체가  절터 였다고  추측

좋른  기운을  느껴본 

 

8월 1일   선원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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