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은줄도 모르고
딸아이와 공원에 앉아 ...
둘이서 이끌어가야 하는 세상을 이야기 한다
결혼을 하면
바라기 보다는
서로 우산이 되어주기를 당부해본다
갑자기 비가 소나기가 내린다
그래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도 있을것이니
슬기롭게 피할줄도......
..............
에구 날이 다가오니
내 마음도 , 딸래미 마음도
깊은 밤 잠못 자고 비를 내리는
하느님도 내마음 같은가보다
서로 밝혀 주면 살아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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