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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세뱃돈

by 하늘냄새2 2013. 2. 11.







세 아이들과  명절을  함께  할 날도 

차츰 차츰   줄어들겠지 

처음 세뱃돈을 준날은  언제 였을까 ?...



올해도  큰아이부터 

제일 먼저  만난 녀석 

그리고 제일  먼저  떠나갈 녀석 ...




언니와   남동생에  그 속에  자신이  억울하다는 녀석


현이 아빠  부르지 말고 

서영 아빠... 하라던 녀석 




오늘도  언니보다  글자 수가  적다고 ...




누나들 속에   다정다감한 녀석 

그리고   제법  남자 다운  녀석 





남들보다  하나 더 주신  녀석인데 

녀석이  언제나  가슴 한구석에 .....





세 녀석 

끝 까지  손 잡고 

아름다운  형제애를  ..




뒤에  항상  우리가 있다는 것을 




새해에도  

높이 높이   솟아 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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