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2013년 1월 12일

by 하늘냄새2 2013. 1. 12.



 띠룰띠룽  울린다  

 여기저기서

 눈을 치우고 운동 하자는 문자가 




주말은 옆지기 따라  훼릭스로 오는날 

간 밤에 소리없이  눈이 내렸나 보다 

웬 눈이 이렇게  자주 오는지 




눈과 햇살이 만든  조각품 




설탕 과자 생각 



하아얀   도화지를  눈 앞에 두니 

마음이 풍요로와 진다 



눈사람을 만들어 볼까 



썰매를 타 볼까 



ㅎㅎ  아기 눈사람  만들어 

세상 사는 이야기 들려줄까 



에구 저 아저씨들 

10년이 넘도록  정든사람들 이라  그런가 

오늘도  니탓 내탓 ...

꼭  남의탓으로  돌리는  사람때문에    



『 남의 탓 』 

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이 깊은 것만  탓한다.  [명심보감 ]


'내 탓이오  내 탓이로소이다 '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생신  (0) 2013.01.21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   (0) 2013.01.14
친구 선물   (0) 2013.01.09
1월1일 석양   (0) 2013.01.07
새해의 기도   (0)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