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봉산을 산책을 택했다
봉?부부랑
어둑어둑 습한 날시 때문인지
제법 땀이 흐른다
작은 오솔길을 따라
오르니
헬기장이 나오고
무슨 사연들을 받아 들이는지
긴 철탑이 눈앞에
정상은 아쉽게도 군 작전 지역인지 철조망으로 ...
해발 80M
일산구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산아래 보이는 마을의 불빛이 아름답다
우린 이 바위를 야호 바위라 이름 지었다
하루의 답답한 일을 쏟아 버린다
야~~~~~~~~~`호
여기저기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작은 도구들이
어둠이 내린 뒤라 쓸슬히,,,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