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하늘이다
며칠간의 비 때문에 오래만에 찾은 테니스 장이다
긴 시간 뒤애 만남이라 모두들
반가운 인사를 하기에....
하늘은 맑지만
며칠간의 비때문인지
땅에 약간의 물로 공들은 무겁고
습도 때문인지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다 무덥다
그래도
땀 흘리는 이 기분 ....
뛸 수 있기에 행복하다
항상 함게 하는 사람 있어 즐거운 곳
내 좋은 친구
땀 흘린 뒤
진영이의 찬 커피 한 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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