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던 하늘도 열리고
성지의 성모님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일처 이처~~십사처를 지나는동안
나뭇가지에 걸린 빗방울도
움트는 새삭도
이름모를 새도
한마음이었답니다
주님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스테파노 형제님께도 감사감사
두부부의 건강과 지헌이의~~~~
작은 불빛에
봉달이들 소망을 담고
주님
저희 가정을 축복하시어
당신 사랑과 현존으로 충만케 하소서
저희와 함게 머무시어
서로를 돌보게 하시고
성장 할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희들 가정이
당신의 사랑을 받는곳이 되게 하소서
.... 사랑하는기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