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세상은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변에는 내 자신이 부끄럽도록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매주 일요일 일산 병원 들어서면
문,기둥, 여기 저기 코너코너 마다
미사 안내판이 눈에 띄인다
김영철 베드로 신부님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미사를 집전 하신다
거기엔
베드로,제노베타.부부 봉사자님 계신다
몇명의 봉사자님들도...
베드로 형제님은주님이 없는 성전에
주님을 직접 제작하셔
( 베드로형제님께서 지점토로 만드신 주님)
이렇게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다
나는 2째 4째 주
성가 봉사를 한다
모든 환자들이
우리의 정성된 아름다운 노래 기도로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