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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술도 한 잔 하고
커피도 마시고
진해 이야기도하고
누가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이야기도
학창시절 지나가는 모습에
가슴 설렜다는 고백 이야기도 ,,
창일이 목소리도 듣고..
모처럼 정숙이의
큰 웃음소리도 ...
정말
어디가 좋고
어디가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함께 맡았던
아름다운 고향이 있었기에.....
친구들과 잠시한 시간이
그냥
그시간이 좋았다
아직
그 찻집에
우리 이야기가
남아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