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빛으로 싸여진 풍동거리
낯익은 화사랑,,사풍역???등등
유명한 멋진 건축과 실내를 갗춘 가나안 오리집을 옆에 두고
우린 풍동 오리집을 찾는다
화려한 가나안을 따라가지못하지만
겉모습은 마치 굴같이 비닐 하우스지만
헤은이도 유심초도 유익종이 있다
바닥은 진흙 향기로 다정하다
따스한 숯불이 나오고 은칠은 한 고구마가 정늘 더한다
기다리는 동안 숯불의 다스함도 느껴본다
맛잇는 오리고기
냄새도 없고 자극도 없는것이
자꾸만 손놀림을 바쁘게 한다
괜스레 이리뒤적 저리 뒤적..
깻잎에 무우쌈에,,,,
돌아오는길은 불빛 만큼이다 내마음도 밝고 행복하다
결혼 기념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