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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합계마을에서

by 하늘냄새2 2026. 1. 25.

 

 

상록수가   잠시  겨울을 잊게 하는  

 

꼬불꼬불  산길 따라  들어온

합계마을 

 

 

주차장도 여유롭고 

직접 고기를 잡아 운영한다는 

장어구이. 가리비구이를  하는 식당도  있고 

 

바닥에 

하얀 페인트 글씨

"  바지락 양식 " 

쓰여있다

 

바다물이 깨끗한 것이

바지락도   싱싱할 것 같다

 

멀리 거가 대교가 보이고

소쿠리섬 도 보이는 

뷰가 아름다운 

 

조용히  앉아  햇살을  즐겨보는데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 고양이 녀석들이 

우리 주변에서 으르렁거린다 

 

노랑이 녀석은 

사람 손을 많이 탄 녀석인지

야웅거리며  엉덩이를 들이댄대 

 

옆지기와 고양이 

다정한 모습에

산책 나온 젊은 부부가   우리  고양이 이냐고 묻는다 

떠돌이 야옹이 같다 하니 

절 많은 부부  야옹이에게  음식을 준다

이래서  가는 곳마다

떠돌이  고양이가 많은 것 같다

 

합계마을  산길 따라

 

 

조선소가 보이는 

조선소가 생기면서  황양언 나 집이  사라졌는데 

 

수치마을 

 장어구이로  유명했다는  마을

대부분 떠나고  저 민트색  집만 남은 듯 

언제가 자어구 이를 먹으며 

주인장과 마을 이야기를 나누었던  생각이 난다

 

40년이 훌쩍 넘은

그땐 카페도 있고....

지금은 싸늘하다 

 

 

조선사업이 활기를 찾으면 

마을에도 엣 영화가 찾아올까 


무지개가 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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