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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성흥사의봄

by 하늘냄새2 2025. 4. 23.

 

계곡에  연둣빛이 가득하다

 

부처님  오신날 

등  행렬 시작되었다

 

스님의 법문소리 가

대웅전에 신발이  가득한 것이

기도시간인 것 같아

마당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기다리는 동안 

사찰 한바퀴를  

 

신라시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라 한다

 

 

1998년 한석규 씨    011  폰 광고 촬영지라  한다

대나무 숲에서도  전화가  잘 터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때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


법당에서 들려오는 소리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 

새소리

 

조용한 명상을 즐기기 좋은곳

 

법문 소리가  그쳤다

기도가  끝난 것 같다 

 

사찰로 들어가는 

 

 

대웅전

 

연등이  절마당에  가득

 

 

연등(燃燈)  유래

연등은 오랜 불교 전통의 중요한 부분으로

그역 사 와 상징의 의미는 깊고 풍부하다는

연등이란 불을 밝힌다는 뜻으로

연꽃을 의미하는 련(蓮) 이 아닌  불을 붙이거니  태운다는 연( 燃) 자를  사용 

 

연등의 상징적인  의미

1 지혜의 빛

2 마음의 정화

3 공양의 정싱

4 평화와 화합

 

언제가 

어떤 분이  연등의  위치에 따라 

소원이  더 잘 이루어지는지 질문질답하던  생각이 난다

 

법륜스님은  답변을 하셨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마음이라 하지 않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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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해지는   마음 

 

탑에

황톳길  를 만들어  놓았다 

건강과 함께 하는  탑돌이 

 

 

불모산과 팔판산에 걸쳐 있는  성흥사

5월까지  입산통제라 

바라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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