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달이 없는 정월대보름

by 하늘냄새2 2025. 2. 12.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카페  옥상 위에..

 

 

정월 대보름이지만

비가 내려 

2025년 정월 대보름은 

 달님을   볼 수가 없는 날이  되어버렸다 

 

아쉽지만 

마음속에  담아둔   달님 꺼내어

즐겁게  즐겁게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타민 D 보충  (14) 2025.02.14
아무리 추워봐라  (17) 2025.02.13
느림의미학  (10) 2025.02.11
겨울 양어장  (17) 2025.02.10
카페들꽃  (14)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