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금산 온천 마을 족욕장
겨울엔 운영을 하지 않았다는데
시민들의 건의로
족욕장에 보호막을 만들고
동절기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개장
25년 1월 17~~ 3월 2일 ( 금 토 일)
12: 00부터 20:00
족욕방법 순서
마금산 온천 발견유래
고려시대 다친 노루가 내려와 용출하는 물에 다리를 담그고
황새가 날아와 날개상처를 치료해 간다고
온천수가 상처를 낫게 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피부병 환자들이 많이 찾았다는
신발장도 준비
우선 온도가 낮은 곳에서 발을 씻고
서서히 건너오면
금요일 시작점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살짝살짝 담아보는
하얀 곳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화상조심하라는
돌아다니는 사람
뜨거운 곳 찾아 즐기는 사람
앗 뜨거워
때맞춰 뜨거운 온천수가 나오는
잠시 가장 뜨거운 에서
빨갛게 발이 익어가는
멀리 떨어져
세상에 1974년
나룻배를 타고 온천을 찾았다는
울 엄마 동네 아줌마들과 북면 온천 나들이 가던 생각이 나고
그땐 부곡온천이 유명했던 기억
온천의 역사와 추억이 소개되고
자금의 온천마을
마금산온천마을에
자연온천
일산에 살 때 내려오면
처음 찾았던 숙소
가장 오래된
노천탕이 있어 자주 찾았던
천마온천
온천수가 아닌
초전도수
주인장 온천수못지않게 좋다고 하던 곳
둥근 욕조
몇 년 전부터 짬 모텔만을 이용하는
주말은 왜 비싸게 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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