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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해동 용궁사

by 하늘냄새2 2024. 8. 11.

 

 

일찍 잠에서  깬  토요일  아침 

해동용궁사를  찾았다

꽤  비싼 주차장 

입구엔  먹거리 가게가 즐비하다

 

 

개방 시간이  있는 줄  몰랐지만 

아침 8시 에 난  통과한다

 

 

햇살이 내리는  십이지상 길을 따라 

 

 

달마대사님과 눈 맞추고 

 

여기가 곳   仙境 

신선이  사는곳 

 

해동용궁사 

 

화려한 문을  들어서면 

 

 

만지면  득남한다는데

 

석굴

 

배롱나무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용궁사 풍경이 

 

당겨보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만복문을  통하면 

 

황금돼지 두마리

미소 짓고  있고 

 

대웅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

절을  참 열심히 한다

 

그런 모습에

나도 엄숙해진다 

 

 

기분 좋은 미소

 

원통문

 

해수관음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데 

 

소원이  많기도  하다

 

 

내려다본 용궁사 마당 

 

탑들

 

예쁜 다리 

 

바닷가 갯바위에  세워진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관음성지로  유명하다는 곳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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