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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진해 우도 해안

by 하늘냄새2 2024. 7. 7.

 

작은 섬 속에  

해안쉼터, 전망대.... 등등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좁은 골목길 따라 해안으로 나가는 길

 

녀석은   왜   이계절에  찾아와  이렇게

꽃을  피우는가 

 

바다가 보이고

 

해안쉼터

아마도 1박2일 촬영으로 이렇게 깨끗한 쉼터가  생기듯 

 

처음 왔을때와  달리

멋진  전망대 가는 길 도 생겼다 

잔디를 밟고 올라가는 기분 굿굿 

 


기분에  맞춰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는 더욱 예쁘 보인다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고

 

신항만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마을풍경도 정겹고 

 

바다로 내려가는 데

날씨가 좋으니..

 

바다는  그냥 좋다 

 

맨발 걷기 도전 

유리조각이  너무너무 많지만 

 

조심조심 모래위만 걷는다 

 

통통배  한 대가 지나가자

 

파도가 온다 

 

 

파도에  맞춰

 

 

미역 한줄기 잡았다

기념촬영

 

바닷가에서  차 한잔

종이컵 대신  준비한 

 

 

 

파도가 밀려오자 

요동을 친다

 

아뿔싸 

 

바다가 커피를 마셔버렸다

 

해도 서산에 내린다

 

노을빛이  찾아들고 

 

인증탑  하나 세우고

 

오늘 운동은  이렇게 

 

 

우도 해안에서 

맨발 걷기로 

 

 

불금이라

강태공 아저씨들 등장한다

나도 낚시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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